[왕정순이 세상을 말한다]

관악구의회 복지관 배식 봉사

왕정순 시의원 2016. 1. 6. 20:29

 

 

 

 

 

 

 

올해는 관악구의회 신년인사회 행사 대신

현충원 참배 후에 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점심 배식을 도와 드렸습니다.

하루에 500~700분 점심을 드신다고 하니

배식을 도와 줄 봉사자가 많이 필요한 실정이었습니다.

60세 이상이면 점심을 드실 수가 있는데,

기초수급자이신 분들은 무료로 드실 수 있고

아니신 분들의 식대는 2800원으로 아주 저렴했습니다.

식사 후에 커피와 녹차를 준비해 드렸는데,

커피를 드시는 분들이 약90% 정도 되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