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및 사산 극복 위한 정책 지원 강화 필요
서울시의회는 3월8일까지 제322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다. "유산 및 사산 극복 위한 정책 지원 강화 필요"하니 담당부서가 있어야 한다고 2월29일 본회의장에서 5분자유발언을 했다. 2023년 인구 동향자료에 보면 서울시의 출산율은 0.55명으로 전국 꼴찌이다. 최근 10년간 전국 유ㆍ사산 수는 약147만명이나 되었다.(유산146만4,635명/사산4,510명) 2022년 출생아 수가25만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6년간의 출생아 수이다. 임신을 한 여성의 3명 중 1명은 유산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출산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보듬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유ㆍ사산에 대한 부서나 담당자가 없다는 사실이다. 서울시가 '임신 ㆍ출산 지원제도'를 통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