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이 세상을 말한다]

유산 및 사산 극복 위한 정책 지원 강화 필요

왕정순 시의원 2024. 3. 11. 23:17

서울시의회는 3월8일까지 제322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다.

"유산 및 사산 극복 위한 정책 지원 강화 필요"하니 담당부서가 있어야 한다고 2월29일 본회의장에서 5분자유발언을 했다.
2023년 인구 동향자료에 보면 서울시의 출산율은 0.55명으로 전국 꼴찌이다.
최근 10년간 전국 유ㆍ사산 수는 약147만명이나 되었다.(유산146만4,635명/사산4,510명)
2022년 출생아 수가25만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6년간의 출생아 수이다.
임신을 한 여성의 3명 중 1명은 유산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출산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보듬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유ㆍ사산에 대한 부서나 담당자가 없다는 사실이다.
서울시가 '임신 ㆍ출산 지원제도'를 통해 다각도로 신경 쓰고 있으나,유ㆍ사산에 대한 부분은 놓치고 있는 것이다.
좀 더 세밀하고 촘촘한 대책을 강구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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