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여성 지방의원들이 '로컬푸드와 협동조합의 도시 원주'로 모였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왕정순, 진화자) 2015년 하반기 정기워크숍이 21, 22일 원주시청과 호텔인터불고 원주 등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여성의원들이 의정 정보 교환과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유는 물론 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1일에는 이만희 원주부시장의 특강과 용정순 원주시 의원의 `원주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협동조합의 도시 원주를 말한다', `청년, 시장으로 가다'를 주제로 세미나가 꾸며졌다.
22일에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원주 농업인새벽시장과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및 기후변화홍보관, 원주푸드종합센터, 박경리문학공원 등을 통한 전국여성의원들의 원주 알기가 진행되었다.
-원주 새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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