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 및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등 전기요금 체계 개편 촉구 건의(안)]을
관악구의회에서 대표발의 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야간 열대야 현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전기요금 누진제로 인해 폭탄 요금이 두려워
서민들은 에어컨을 켜지 못하고 더위와 싸워야 했습니다.
1974년 전기요금 누진제를 적용할 당시에는 가정에서 불을 밝히는 정도의 전력 사용을 하였으나,
시대적 환경적 변화로 가전제품의 대형화와 여름철 기온 상승 등으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는데도 42년전 기준을 적용한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 구간 단계 축소 및 누진율 완화 등 합리적인 요금체계로 개선 할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