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이 세상을 말한다]

관악구반려견놀이터ㅡ개판5분전

왕정순 시의원 2018. 4. 7. 22:47

 

 

 

 

 

 

 

 

선거운동 하러 동네를 돌았는데

추워서 어깨쭉지가 오그라드는 것 같다.

낙성대공원 개판5분전에 들렀는데 민원 사항이 많다.

잠금장치를 안쪽에도 설치 해달라는 민원이 있었는데 고리만 만들어 놓고 잠금장치는 설치하지 않아 무용지물이었다.

견주들이 앉을만한 곳이 없어 나무를 중심으로 의자를 만들어 주면 햇빛도 가려주고 앉을 수 있다는 의견도 주셨다.

동물보호조례를 발의했고,이어서 반려견 놀이터가 조성될 수 있었다고 말씀 드리며 명함을 건네니 반겨 주셨다.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관악!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