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와 창녕군의회 자매결연 협약식이 있었다.
창녕군은 천연기념물 198호 "따오기" 복원 사업에 성공하여 한 달 후 방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
국내에 보존된 석빙고가 7곳인데 그 중 2곳이 창녕군에 보존되고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진달래꽃과 억새로 유명한 화왕산이 있고,생태 습지 우포늪과 78°c의 부곡 온천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양파를 처음 재배한 양파 시배지이고,우리나라 마늘 생산량의 80~90%가 창녕산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협약식과 함께 의정활동도 교류하고 협력하여 자매관계가 지속가능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