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여행]

[전여네 연수]프랑스,벨기에 정책연수(2013.2.21)/에스파스,파리시청 방문

왕정순 시의원 2013. 3. 2. 18:02

2월21일 목요일 ,
최근 박원순 시장이 방문했던 노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직업 교육 및 일자리를 만들어 자활을 돕는 「에스파스」를 방문한 후,
파리시 16구의 폐철길을 친환경적으로 위탁 관리하여
지속가능한 도시 녹지 재생을 이룩한 현장을 돌아 봤다.

「파리 시청」은 1357년부터 프랑스 수도 파리의 행정을 담당하고 있다.
시청 앞 광장은 여름에는 파리 플라쥬(인공해변),겨울에는 스케이트장과
같은 시민들을 위한 여가와 휴식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파리시는 200만명의 대도시로 commune 이면서 동시에 departement이다.
파리 시 의회 선거에서 선출된 의원이면서 시장이고,동시에 파리시 의회의
의장이다.
우리가 방문한 파리시청은 외관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내부 역시
너무나 화려하고 웅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