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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네 연수]프랑스,벨기에 정책연수(2013.2.21)/동등감시소,호베흐의 집 방문

왕정순 시의원 2013. 3. 2. 18:04

파리시 동등 감시소는 2002년2월에 창설되어 파리시민의 평등한 삶과
일상의 각 영역에서 여성들이 남성과 마찬가지로 더 나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리시 동등감시소의 안느 이달고(Anne Hidalgo)소장은 파리시의 부시장이며,
파리 시장의 보좌진이다.
원래 총리 산하에 동등감시소가 있으며,남녀 평등에 관한 보고서를 총리에게
매년 제출하고 있고,사회의 각 부문 및 부서에서 평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감시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정치적 분야에서의 남녀 동수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호베흐의 집(예술가들의 집)은 현재는 파리시 소유의 건물이고,
지방의원과 협회 회원의 심사로 예술가들이 모여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