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네 연수]프랑스,벨기에 정책연수(2013.2.22)/파리 「시립도서관」Marguerite Duras ,보나뻬띠-로컬푸드

파리 「시립도서관」Marguerite Duras ,
시각 장애인과 아이들의 이용을 위한 특성화 도서관으로
앨랜쿠지아 시각 장애인 사서가 오면서 네트워크를 통하여
활성화 되었다.
1)시각 장애인을 위해 읽어 주는 책을 비치하고
CD에 점자 안내를 넣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2)직업과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50대를 설치하여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고
3)파리 동부 역사,문화 책자와 공간을 마련해 두어 지역민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고 있다.

 

「보나뻬띠」는 "맛있게 드세요."라는 뜻으로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산과 의식 변화에 애쓰는 지방 로컬푸드 협동조합이다.
사회적 협약을 통하여 나눔과 연대로 지방 정책발전에
기여하려는 협회(시민단체)들의 노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양질의 음식을 좋은 가격으로 연대 정신을 실천하고 있었다.
어딜 가나 '식량주권을 잃지 않기 위함'이라고
강조해서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