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통학로 안전한 통행로 확보!/관악구의회 왕정순구의원 5분 자유발언 -HCN

왕정순 시의원 2014. 4. 10. 18:27

 

 

1)사거리 주변 약도

2)2번 버스를 타기 위해 줄 서고 있는 승객들(2번버스는 서울대 공대행)

3)2번 버스가 한 차선을 점령하여 인도로 가지 않고 차도로 보행 중

4)버스가 정차 하고 있어서 승용차가 역주행 -민원이 많았던 사항,접촉사고 잦음.

5)매일슈퍼에서 바라 본 사거리-매일슈퍼 앞쪽으로 하수관거 교체 공사 중

6)매일슈퍼 앞-등교시간에 나온 경찰

7)4번 버스 타고 와서 하차 후 두 번째 횡단보도에 오현호 교통행정팀장님 나와 있음.

8)어린이들이 4번버스를 타고 와서 하차 후 두 번째 횡단 보도 건너고 있는 장면

 

 

사진1)사거리 주변 약도

 

사진2) 2번 버스를 타기 위해 줄 서고 있는 승객들(2번버스는 서울대 공대행)

 

사진3) 2번 버스가 한 차선을 점령하여 인도로 가지 않고 차도로 보행 중

 

사진4)버스가 정차 하고 있어서 승용차가 역주행 -민원이 많았던 사항,접촉사고 잦음.

 

사진5)매일슈퍼에서 바라 본 사거리-매일슈퍼 앞쪽으로 하수관거 교체 공사 중

 

사진6)매일슈퍼 앞-등교시간에 나온 경찰

 

사진7) 4번 버스 타고 와서 하차 후 두 번째 횡단보도에 오현호 교통행정팀장님 나와 있음.

 

8)어린이들이 4번버스를 타고 와서 하차 후 두 번째 횡단 보도 건너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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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역길 사거리, 사람 차 얽혀 교통사고 위험 - 현대HCN 관악구 / News

2014.04.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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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낙성대동과 인헌동을 경계로 하는 낙성대역길. 이 사거리가 아침시간 자동차와 주민이 얽혀 교통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해결방안은 없는지 유수완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사본문>

 

낙성대역길 사거리.

보행 신호가 들어오자, 아침 출근길 직장인과 등굣길 어린이가 오갑니다.

마을버스에서 내린 어린이는 녹색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길을 건너지만,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도 피해야 합니다.

일부 주민들은 인도가 아닌 도로로 다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또 낙성대역길 사거리는 마을버스 2번의 회차지점이라 정차된 마을버스 그리고 서울대와 연구소를 오가는 통근버스로 평일 아침엔 언제나 혼잡합니다.

최근에는 설상가상으로 이 일대 하수관 교체 공사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조영 / 인헌초 녹색어머니 부회장]
"지금 거의 아비규환이죠. 셔틀버스가 보도 위로 올라오고, 여기도 정차하고, 행운동쪽에서 건너오는 아이들이 이 횡단보도로 건너는데, 비보호 좌·우회전이 많아 되게 아찔한 상황이 많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도 여기가 위험한 자리라서 아침에 긴장하면서 봉사합니다."

 

이곳의 교통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진 것은 마을버스 2번과 4번의 정류소 위치가 지난 3월 초에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마을버스 2번 정류소는 원래 낙성대역길에 자리했으나, 승객 수요가 많아 4번 정류소 위치에 2번 버스가 정차하게 되고, 4번 정류소는 뒤로 이전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마을버스 4번을 타고 등교하는 인헌초 어린이들은 종전 정류소 위치에서 내리면 횡단보도 한 번만 건너면 됐지만, 이제는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야 합니다.

 

[스탠드업: 유수완 기자 / ysw@hcn.co.kr]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는 낙성대역길의 일방통행 지정과 마을버스 2번, 4번의 정류소 위치 조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일섭 / 인헌초 교장]
"등하교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남부순환로에서 진입만 할 수 있도록 일방통행으로 지정해 주시고, 마을버스 정류장을 원 위치대로 환원해주시면 인헌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악구청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여러 가지 개선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해 관악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부결된 '낙성대역길 일방통행 지정'을 재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희창 / 관악구청 교통행정과장]
"낙성대역길 일방통행 지정 방안을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다시 상정할 예정이며, 가결될 경우 정류소 위치를 환원 조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구청은 일방통행 지정이 또 다시 부결되면, 차선책으로 봉천로에 있는 거주자주차구획선을 없애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거주자주차구획을 없앤 자리에 마을버스 정류소를 이전 설치해, 주민과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HCN뉴스 유수완입니다.

 

 

낙성대역길 GS주유소 주변 교통개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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