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관악구의회,청소특위

왕정순 시의원 2016. 1. 22. 18:15

3월 말까지 청소행정 전반적인 분야 집중 점검
2016년 01월 18일 (월) 09:42:12 [조회수 : 80] 이승열 gorilla9349@gmail.com
 

 

 
▲ 관악구의회 청소특위 회의 모습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관악구의회(의장 이성심)가 관악구 청소행정 실태 점검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의회는 환경정책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폐기물 발생억제와 자원 재활용을 통해 청소행정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청소행정 실태점검 특별위원회’(청소특위)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청소특위는 송도호 의원이 위원장, 이동일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으며, 권미성·길용환·김정애·소남열·왕정순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청소특위는 이달부터 3월 말까지 △종량제 규격봉투 제작 및 보급 △재활용정거장 사업 △재활용센터 운영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 △청소대행업체 계약 및 운영실태 △분뇨 및 정화조 업무 전반 △기타 관련 사항 등 구 청소행정의 전반적인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 


청소특위는 청소 분야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2월16일까지 관악구의회 누리집(www.ga21c.seoul.kr) 또는 팩스(879-7854)를 통해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의회사무국(879-75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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